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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신형 '718 GTS' 국내 출시 "가장 순수한 스포츠카"
김상영 기자  |  sy.kim@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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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9  10: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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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의 반얀트리 클럽 스파 앤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더 강력한 퍼포먼스와 GTS만의 감성을 결합한 미드엔진 스포츠카 신형 '718 GTS'을 공개하고, 공식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718 GTS’는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 총 2종으로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효율성은 물론 빼어난 디자인까지 겸비한, 순수한 퍼포먼스와 일상적인 실용성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가치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포르쉐코리아는 718 시리즈 최상위 버전의 가장 스포티한 모델 신형 ‘718 GTS’를 새롭게 선보이며, 자사 미드엔진 스포츠카 모델 라인업을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포르쉐 718 시리즈는 한국 시장에서 전년 대비 92% 증가한 총 793대가 판매됐다.

 

신형 ‘718 GTS’는 새롭게 개발된 인테이크 덕트와 2.5리터 4기통 박서 엔진에 최적화된 터보차저가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365마력이다.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된 기존 GTS 모델보다는 '718 박스터 GTS'은 35마력, '718 카이맨 GTS'은 25마력 증가했다. 7단 PDK가 기본으로 탑재되며, 신형 718 GTS는 1900-5000rpm에서 43.8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1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90km/h에 달한다. 복합 연비는 8.9km/l다.

 

이번 신형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는 스포티한 섀시 구성을 중점으로 개발됐다. 기본 사양의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는 차량의 견인력을 높여주고, 주행 성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편안함까지 유지해 준다. PASM 스포츠 섀시를 옵션 사양으로 지원하며, 이는 기본 사양의 섀시보다 차체를 10mm 정도 더 낮추는 효과가 있다. 

GTS 모델의 전형적인 특징인 프런트 라이트 모듈과 바이 제논 헤드라이트는 블랙 틴팅 처리됐다. 테일라이트 역시 블랙 틴트 마감이 적용됐고, 블랙 컬러 로고 및 블랙 리어 에이프런 등이 적용됐다.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됐고, 테일파이트는 범퍼 중앙에 자리 잡았다. 20인치 휠도 블랙 컬러로 도장됐다.

 

시트 중앙과 도어의 암레스트, 시프트 레버 및 기어 셀렉터에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됐고, ‘718 카이맨 GTS’의 경우 루프 라이닝과 A필러 또한 알칸타라 소재로 마감됐다. 또한, 직경 360mm의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 및 알칸타라 커버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됐다.

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1억1290만원, 1억8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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